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 서열화/외국/미국 (문단 편집) === 대학원과 대학(학부)은 완전히 다르다 === 미국은 대학과 대학원의 시스템이 분리되어 있다. 미국에서 '''학부는 필수이고, 대학원은 옵션이다.''' 미국은 전문대학원이 아니면 석사과정이 아예 없고 박사과정만 있는 학교도 많고, 프린스턴 같은 대학교는 전문대학원 조차도 없다. 당연히 학부가 가지는 위상과 대학원이 가지는 위상도 다르다. 대학이 가지는 위상은 얼마나 사회의 리더가 되기위해 교육을 잘 시켜주고, 얼마나 강력한 동문 파워를 가지고있고 등의 사회에 나갔을 때 자신의 '''기초적인 타이틀'''이 되는 반면, 대학원은 자신이 하고 싶은 직업이 꼭 대학원 학위를 요구할때만 가는 철저한 '''옵션'''정도로 여겨진다. 또한, 박사 과정의 경우 학교 명성이 학부처럼 절대적이지 않다. 박사 과정의 경우 명성이 높은 학교라도 지도교수가 누구냐에 따라 갈리며, 단순 대학원 학벌보단 개인의 연구성과(자신이 쓴 1저자 논문에 인용수가 몇이고, 어느 저널에 퍼블리시 했고 등)가 '''압도적으로 중요한 객관적인 지표'''로 작용한다. 학부와 비교할 때, 대학원의 명성은 다음 세가지로 구분된다. 첫째, 학부로써는 매우 명성이 높은 대학이 대학원과정에서는 그 명성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 둘째, 학부와 대학원 과정 모두에서 명성이 높은 경우, 그리고 셋째, 학부의 명성보다 대학원의 명성이 더 높은 경우가 있다. 나아가 전반적으로 이런 양상을 보이면서도 또 각 전공의 랭킹은 제각각일 수 있다. 미국 각 주의 대표 (flagship) [[주립대학]]은 세번째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유명 사립대 중에서는 아이비리그인 프린스턴, 예일, 듀크, 브라운이나 다트머스, 코넬이 첫번째에 해당한다. 전공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두번째에는 하버드, MIT, 스탠포드 등이 포함된다. 전공에 따라서는 [[주립대학]]이 최상위권 [[사립대학]]을 랭킹에서 압도하기도 한다. 해당 주에 있는 기업과 공장에서도 주립대학 연구소들과 자주 연계하기 때문에 주립대학의 연구성과가 사립대학 못지 않다. 따라서 한국의 기준으로 대학교의 명성이 높은 학교가 대학원도 최고라는 등식이 미국에서는 성립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예를 들어 캘리포니아의 [[주립대학]]인 [[UC 버클리]]는 공과대학에서는 세계 3~4위 수준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